이스타항공, ‘보잉 737 맥스8’ 운항중단…안전점검 이후 재개
이스타항공, ‘보잉 737 맥스8’ 운항중단…안전점검 이후 재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3.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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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스타항공이 최근 추락사고를 낸 미국 보잉사의 737 맥스 8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스타항공은 "국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고원인과 관계없이 현재 운영 중인 보잉 737 맥스 8 2대를 13일 운항 편부터 자발적으로 잠정 운항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의 보잉 737 맥스8 사고와 관련된 국토부의 추가적인 종합안전점검에 대한 협조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사인 보잉사에도 기술지원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최 사장은 "이번 운항중단 결정은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이스타항공의 경영원칙에 따른 것으로 이번 운항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기재 투입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운항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이스타항공과 국토부의 정밀안전 점검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확인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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