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37 맥스’ 조종제어 소프트웨어 수정, 최장 6개월 걸릴 듯
‘보잉737 맥스’ 조종제어 소프트웨어 수정, 최장 6개월 걸릴 듯
  • 김진환 기자
  • 승인 2019.03.15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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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CNBC는 14일(현지시간) 보잉737맥스 조종제어 소프트웨어 수정작업이 끝나려면 3~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로널드 앱스타인의 예상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앱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보잉이 737 맥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친 뒤 문제가 없음을 인증하는 데까지 3~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사는 이번 주 초 조종 제어 소프트웨어 수정과 조종사 매뉴얼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미 연방항공청(FAA)은 4월까지 이 변경작업을 마치도록 한 바 있다.

보잉사는 지난해 10월 라이언에어 소속 보잉 737 맥스 8 기종이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추락한 데 이어 지난 10일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의 같은 기종이 추락한 여파로 13일까지 주가가 11% 가량 폭락했다.

앱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사고기의 블랙박스에 대한 조사 분석이 진행되면서 보잉사와 737 맥스 기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블랙박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주당 480달러로 잡았던 보잉의 목표 주가와 구매등급을 유지했다.

보잉의 주가는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사고 발생 이전에 주당 422달러였지만 14일 낮 12시30분(미 동부시간) 현재 375달러로 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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