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베를린에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열어…스타트업 발굴
현대차그룹, 베를린에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열어…스타트업 발굴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4.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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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독일 베를린에 네 번째 유럽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 베를린'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 크래들 베를린'은 미국의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제로원', 이스라엘의 '크래들 텔아비브'에 이은 현대차그룹의 네 번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다.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현대 크래들 베를린'은 미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럽의 스타트업, 대학, 전략 파트너 등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 크래들 베를린'의 에드빈 에릭슨 소장은 "베를린은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매우 흥미로운 혁신 생태계가 창출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크래들' 팀과 협력해 미래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만들고 현지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5대 혁신 거점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와 혁신 기술 습득, 그룹의 신성장 동력에 필요한 기술 내재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미래 그룹 성장을 이끌 신규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 도시로 꼽히는 중국 베이징에도 현대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미국-유럽-중동 등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5대 혁신 거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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