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자회사 현대정보기술 합병…금융‧의료‧SOC 분야 강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현대정보기술 합병…금융‧의료‧SOC 분야 강화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4.10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토털 IT 플랫폼‧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사진 제공=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현대정보기술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식은 관계 법령에 따라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롯데정보통신은, 현대정보기술의 강점인 금융‧의료‧SOC 등 분야를 결합해 글로벌 토털 IT 플랫폼 & 솔루션 기업으로 확대한다.

특히 금융‧의료‧SOC 등 도시의 근간을 이루는 IT솔루션을 확보함에 따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대외 및 해외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정보통신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IBS, SI, SM 등 사업은 현대정보기술의 운영‧영업 노하우와 결합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서울 통합데이터센터와 대전 재해복구센터를 비롯해, 현대정보기술의 용인 데이터센터와 최근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IDC 등 4개 센터를 통해 강점을 더욱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유사 사업은 연계 및 확장해 성장을 더욱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과 사회에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흔들림없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