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긴급회항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긴급회항
  • 최진희 기자
  • 승인 2019.04.11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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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기에서 진동 이상이 감지돼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종사는 이륙 후 동체하부 진동을 감지하고 관제탑에 긴급회항을 통보했다.

11일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1203편에서 조종사가 기내 진동이상을 감지해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여객기는 출발 50여분만인 오전 8시12분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했고 오전 9시10분 주기장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부 승객이 경찰에 신고한 화재와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188명이 탑승했고, 현재 김포공항에서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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